임종득 국회의원: 군 경력과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다
임종득 국회의원은 최근 윤석열 정부와 관련된 여러 사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군 경력과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해병대 사망 사건과 관련된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임종득 의원의 프로필과 경력, 그리고 최근 이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임종득 프로필

이름: 임종득
나이: 1964년 8월 8일 (만 60세)
고향: 경북 영주시 이산면 운문2리
학력: 운문국민학교, 영광중학교, 청구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42기, 올드 도미니언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경남대학교 정치학 박사
소속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경북 영주 영양 봉화 (22대 국회의원)
군 경력: 33년의 헌신
임종득 의원은 1986년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2019년까지 33년간 군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는 제73보병사단 제203보병연대장, 합참 전략기획본부 군사전략과장, 국정원 국방보좌관(준장) 등 여러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군에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제22대 총선: 압도적인 승리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임종득 의원은 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영주시 72.61%, 영양군 76.57%, 봉화군 75.52%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그의 당선은 보수 텃밭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사망 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
2023년 8월, 해병대 제1사단 소속 일병 사망 사고와 관련하여 임종득 의원이 국가안보실 2차장이었던 시절 보고서 회수 과정에서 수사 외압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임 의원과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통화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국방부차관과의 설전
임종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국방부차관과의 논쟁에 휘말렸습니다. 국방부차관은 55경비단의 경호처 외곽 경비 임무 배제 요청을 하였고, 이에 임 의원은 영장 집행의 불법성을 주장하며 논의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간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돋보였습니다.
임종득 의원은 군 경력을 바탕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사건들을 통해 그의 입지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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