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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리뷰

배진한 변호사 프로필과 경력: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핵심!

by 시사 리뷰러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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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한 변호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중심 인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진행됨에 따라, 배진한 변호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가 가진 법률적 경험과 윤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은 이번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배진한 변호사의 프로필과 경력을 살펴보겠습니다.

배진한 변호사 프로필  

이름: 배진한  
나이: 1960년생 (만 64세)  
고향: 서울특별시  
학력: 휘문고, 서울대 법대 79학번 (윤석열 대통령과 동기)  
사법시험: 제30회 사법시험 합격 (제20기 사법연수원 수료)  
현직: 배진한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서의 첫발, 판사 경력

배진한 변호사는 199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서울민사지방법원에서 판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과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에서 판사직을 수행하며 법조계에서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1995년부터는 개인 법률사무소를 설립하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서초동에서 민사 및 형사 사건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특별한 인연

배진한 변호사와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40년이 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모의재판에서 함께 활약한 바 있으며, 이러한 오랜 인연 덕분에 현재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탄핵심판 대리인단의 일원으로서의 활동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은 배진한 변호사를 포함해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헌법재판소에 선임계를 제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최근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에도 법률대리인으로 참석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차 변론기일에서의 발언

배진한 변호사는 2차 변론기일에서 비상계엄의 평화로운 성격을 강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이런 비상계엄은 정말 없었다"며, "국회의원 단 1명도 체포된 적 없고 유혈 사태 한 건 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은 과거 계엄을 겪어본 세대와 이번 계엄을 직접 본 세대들의 불안함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탄핵 심판에서 배진한 변호사는 법률적 전문성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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