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수 변호사, 법조계의 논란과 주목받는 발언들
유승수 변호사가 최근 여러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고 있는 그는 헌법재판소와 언론에 대한 강한 비판을 쏟아내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의 경력과 발언을 통해 법조계의 다양한 시각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승수 변호사 프로필

이름: 유승수
나이: 1976년 생 (만 48세)
고향: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 상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변호사 시험: 2013년 합격
소속: 법무법인 자유서울
유승수 변호사의 법조 경력
유승수 변호사는 건설공제조합, 서울특별시 에스에이치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서 법률고문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법률 자문을 제공해왔습니다. 그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외부조정위원으로서 분쟁 해결에도 기여하며, 조정과 중재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정치 경력과 선거 활동
유승수 변호사는 자유통일당의 전신인 국민혁명당의 20대 대선 경선 후보로 활동하며 보수 진영의 가치를 대변했습니다. 그는 전광훈 목사 관련 사건의 법률 대리인으로 주목받으며,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 변호사 연대'에서도 활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언론과의 충돌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
현재 유승수 변호사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비상계엄 문제와 관련하여 "국무회의에서 계엄법 절차를 따랐다는 의미일 뿐, 결재나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의뢰인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증인 신문 과정에서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강조하며 의뢰인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 발언 논란
2024년 1월 23일, 유승수 변호사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서 헌법재판관들을 비판하며 "빨갱이 재판관들이 앉아 있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며, 변호사로서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서부지법 시위 관련 발언
유승수 변호사는 서부지방법원에서 발생한 시위와 관련하여 참가자들을 "애국투사"로 지칭하며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법조인으로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그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수 변호사의 발언과 행동은 법조계와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유승수변호사 #법조계 #헌법재판소 #김용현 #정치발언 #논란 #변호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