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3 11회: 감동과 긴장 속 결승 진출자 발표!
2023년 6일 방송된 TV조선의 미스터 트롯3 11회에서는 준결승 2차전인 정통 트롯 대전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TOP7과 탈락자가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각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이 돋보였던 이번 회차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미스터 트롯3 탈락자 명단
이번 준결승 2차전에서 8위 유지우, 9위 박지후, 10위 남궁진이 아쉽게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훌륭한 실력을 발휘했으나, 결승 진출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반면,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결승에 진출한 TOP7으로 선정되며, 이들의 경합이 더욱 기대됩니다.
정통 트롯 대전의 의미
정통 트롯 대전은 참가자들에게 오리지널 트롯의 매력을 보여줄 기회를 제공하는 미션입니다. 이번 미션은 민요의 곡조와 한의 정서를 담아, 참가자들의 트로트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고 전통을 이어가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트롯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무대들이 많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11회 순위 결과
11회에서의 순위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남승민 - 김지애의 '물레야'를 선곡하여 마스터 점수 1420점 (총점 1675점) 기록.
2. 천록담 -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을 선곡하며 마스터 점수 1461점 (총점 172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3. 유지우 -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 마스터 점수 1391점 (총점 1635점)으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4. 김용빈 - 고복수의 '타향살이'를 선곡, 마스터 점수 1461점 (총점 1721점)으로 천록담과 동점이었습니다.
5. 손빈아 - 배호의 '마지막 잎새'를 선보이며 마스터 점수 1489점 (총점 1752점)으로 1위를 지켰습니다.
6. 춘길 - 이미자의 '타인'을 선곡했지만 가사 실수에도 불구하고 마스터 점수 1442점 (총점 1663점)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7. 최재명 -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선보이며 마스터 점수 1456점 (총점 1733점)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8. 박지후 -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선곡했으나 가사 실수로 마스터 점수 1412점 (총점 1581점)을 기록했습니다.
9. 남궁진 -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선곡, 마스터 점수 1395점 (총점 1572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0. 추혁진 - 김수희의 '정거장'을 선곡하여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마스터 점수 1443점 (총점 1663점)을 기록했습니다.
결승전의 기대감
모든 무대가 끝난 후, 다음 주 생방송으로 진행될 결승전은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TOP7의 고유번호가 공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자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과연 누가 미스터 트롯3의 왕관을 차지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미스터 트롯3 11회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감동이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결승전에서도 그들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길 바라며, 시청자들은 다음 주 결승전을 통해 더욱 흥미진진한 트롯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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