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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리뷰

故 김새론, 김수현 볼 뽀뽀 사진과 문자 폭로! '가세연' 광고타격?

by 시사 리뷰러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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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과 김수현의 복잡한 관계와 법적 갈등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김새론의 문자 메시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메시지에서는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내용증명서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손해배상액 7억 원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다. 김새론은 문자에서 "소송한다는 내용증명서를 받았다"며, 김수현에게 시간을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새론은 메시지에서 "나한테 시간을 넉넉히 주겠다고 해서 열심히 복귀 준비도 하고 있다"며, "매 작품 몇 퍼센트씩 갚아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녀는 "안 갚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당장 7억을 달라고 하면 정말 할 수가 없다"며,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어 "꼭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라며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문자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입 맞추고 있는 장면으로, 김새론이 지난해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과 같은 날 찍힌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김수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가세연은 두 사람이 6년간 교제해왔다는 주장을 하며, 김새론의 유가족의 제보를 방송했다.



가세연의 주장에 따르면,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김수현(1988년생)과 12살의 나이 차이가 있다. 이들은 2015년부터 약 6년간 교제했으며, 김수현이 김새론의 소속사 계약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특히, 2022년 김새론의 음주 사고 수습 과정에서 김수현이 7억 원을 빌려주었고, 이후 김새론이 채무에 대한 내용증명을 통해 김수현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이번 사건을 통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으며,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포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고인이 생전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사이버 렉카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팬들과 대중은 김수현의 입장을 지켜보며,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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