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 경호본부장 프로필과 구속영장 청구, 경호처 내부 갈등의 전말!
이광우 경호본부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될 전망입니다. 이번 사건은 경호처 내부 갈등과 함께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광우 본부장의 경력과 최근 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광우 경호본부장 프로필
- 이름: 이광우
- 나이: 1967년 생 (만 57세)
- 학력: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 가족: 아내 서현선 (KBS 공채 개그맨), 장인 고 서형춘 (원로 개그맨)
- 현직: 경호처 경호본부장
- 경력: 경호처 공채 5기 출신 (경호 업무 30년)
이광우 경호본부장 주요 경력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경호처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베테랑입니다. 경호처 공채 5기로 입사해 전문성을 쌓았으며, 2023년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총괄책임자로서 대통령의 안전과 경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종준 경호처장이 외부 인사라면, 이광우 본부장은 경호처의 실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속영장 청구 논란
2024년 1월 3일,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이를 저지했습니다. 그는 '인간 띠' 전략을 지시해 경호처 직원들이 대통령을 보호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체포영장 집행을 물리적으로 저지한 점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경호처 내부 갈등 심화
구속영장 청구 사건 이후 경호처 내부에서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사직한 후, 김성훈 경호차장이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광우 본부장은 경호처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조직 내부의 심리적 동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경찰은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이광우 본부장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조사 중입니다. 그는 1차 소환 조사에는 응했으나, 2차 소환 요구에는 불응했습니다. 대부분의 경호처 간부들도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계획
경찰은 이광우 본부장과 김성훈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이유로 경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해왔습니다. 이번 사건은 경호처의 내부 갈등뿐만 아니라, 법적 및 윤리적 문제를 동반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전개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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