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배우자 최아영 누구? 서울대 서양화가! 나이, 결혼 50년 그녀의 삶 속으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잘 알던 인물의 곁을 지켜온 멋진 분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바로 한덕수 국무총리의 배우자, 최아영 여사님인데요! 화려한 조명보다는 조용히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가꿔온 서양화가라고 합니다. 그녀의 깊이 있는 삶과 이야기를 편안하게 풀어볼게요! 😊

최아영 여사 프로필
- 이름: 최아영
- 생년월일: 1948년 9월 12일생
- 나이: 78세
-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 학력: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 졸업
- 경력: 서양화가,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전람회 심사위원
- 가족: 아버지 최현식(전 종로교회 장로), 어머니 전상례, 배우자 한덕수(1974년 결혼), 자녀 없음
- 종교: 개신교


신앙과 예술, 깊은 뿌리에서 피어나다 🎨
최아영 여사님은 무려 4대째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깊은 신앙 속에서 자랐다고 해요! 증조부인 최학삼 목사님은 일제강점기에 교회를 세우고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웠던 분이고, 부모님 최현식, 전상례 장로님도 평생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기셨다고 합니다. 이런 신앙의 뿌리 덕분에 여사님의 삶에도 믿음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
신앙과 함께 예술적인 재능도 일찍부터 빛을 발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전람회 심사위원, 상공미술 전람회 국회의장상 수상 등 예술가로서도 꾸준히 활동해왔죠! 일찍부터 예술에 대한 애정과 감각이 남달랐다고 해요.
'물'에 매료된 작가, 자신만의 화폭을 그리다 🌊
최아영 여사님은 특히 '물'이라는 자연의 소재에 강하게 끌려 이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림 속에서 일렁이는 물결, 안개 낀 산세, 피요르드 풍경 등 다양한 '물'의 모습을 표현해왔죠! 붓 대신 스프레이 기법을 사용해서 물결의 입체감과 자연의 느낌을 살리는 자신만의 특별한 화법을 만들었다고 해요. 🎨

활발한 성격으로 야외 활동도 즐기는데, 특히 스킨스쿠버를 하면서 경험한 신비로운 수중 세계가 작품에 큰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고요한 시간에 그림에 집중하고, 한 작품에 3년 넘게 공을 들일 정도로 섬세하고 열정적인 작가예요. 작품에 인물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건 사주와 관상을 공부한 후에 사람 얼굴에서 느끼는 운명적 요소를 그리기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래요! 사주 공부를 통해 '받아들이며 살자'는 삶의 자세를 배우면서 예술 작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 신기하죠? 😊 갤러리 초대전으로 두 번의 개인전도 열고 작품 판매 수익 세금도 성실히 납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용한 내조 속, 자신만의 삶을 지킨 여사님
최아영 여사님은 남편인 한덕수 총리가 공무원 초기에 승진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도 묵묵히 곁을 지키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합니다. 남편이 국무총리, 주미 대사 등 높은 자리에 올랐을 때도 '고상한 마나님'이라는 외부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예술 세계와 삶을 잃지 않고 꾸준히 활동했어요. 자기 확신과 활동력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온 정말 멋진 분입니다! 💪

한덕수 총리가 최근 21대 대통령 조기 대선에 출마한 가운데, 최아영 여사님이 어떤 모습으로 조용한 내조를 이어갈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앙과 예술, 그리고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지켜온 최아영 여사님의 삶은 우리에게도 많은 생각과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