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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리뷰

'제빵왕 김탁구' 윤시윤 최근 근황은? 미우새 집 공개→필리핀 어학연수 이야기까지!

by 시사 리뷰러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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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윤시윤 최근 근황은?  미우새 집 공개→필리핀 어학연수 이야기까지!


배우 윤시윤 하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바로 떠오르죠! 50%가 넘는 시청률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그 드라마의 주인공인데요. 최근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는 소식과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며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배우 윤시윤 프로필

-   이름: 윤시윤 (본명 윤동구)
-   출생: 1986년 9월 26일 (만 37세)
-   고향: 전라남도 순천시
-   신체: 키 175cm
-   학력: 경기대학교 졸업
-   데뷔: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
-   군대: 해병대 병 1184기 만기 전역
-   가족: 부모님
-   결혼: 미혼


'지붕킥' 데뷔부터 '김탁구' 신드롬까지!

윤시윤 배우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며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연기 인생에 결정적인 한 방은 바로 다음 해 방영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였습니다! 신인이었던 그가 이 드라마 주인공 '김탁구' 역을 맡아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최종회 시청률이 50.8%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했죠. 이 드라마는 지금까지도 마지막으로 50% 시청률을 넘긴 작품으로 회자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윤시윤은 KBS2 인기 예능 '1박 2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김탁구'의 성공은 그에게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주었지만, 동시에 큰 부담감과 슬럼프를 안겨주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 해병대 전역 후, 필리핀 어학연수 그리고 '미우새'

윤시윤 배우는 연예계 활동 중이던 2014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해병대 병 1184기로 김포 2사단 통신병으로 복무하며 2016년 해병대 만기 전역이라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전역 당시 환한 모습으로 팬들과 취재진을 만났고,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군 전역 후에도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2023년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필리핀에서 영어 공부에 매진하며 살이 4kg 넘게 빠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성인이 되어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열정이 대단합니다.



최근 윤시윤 배우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집이 최초로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평소 깔끔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긴 했지만,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집은 엄청난 깔끔함과 정리벽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미우새' MC들이 "깔끔함의 끝판왕"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배우 윤시윤의 모든 것: 프로필부터 미래 활동까지

1986년생인 윤시윤 배우는 현재 만 37세입니다. 175cm의 키에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꾸준한 관리로 체지방률 6%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로, 전라도 사투리가 가능하다고 해요. 학력은 경기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빵왕 김탁구' 외에도 드라마 '마녀보감', '최고의 한방', '녹두꽃', '대군', '이웃집 꽃미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 출연 소식까지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기 외에도 '봄을 닮은 너' 등 노래를 발매했고,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두산 베어스 팬이며 비흡연자라고 합니다.


최근 신생 기획사 R&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알린 윤시윤 배우! '미우새' 출연으로 반가운 근황과 함께 깔끔한 일상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윤시윤의 앞으로의 행보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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