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손지창 큰아들, 미국 명문대 졸업! 🎓 26세 훈남 아들 최초 공개! (7년 유학 뒷바라지 눈물 이야기)
배우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큰아들이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어요! 7년이라는 긴 유학 생활 뒷바라지와 함께 부모님의 헌신적인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많은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오연수 씨 유튜브 채널에서 26세 큰아들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랍니다!

오연수♥손지창 부부 큰아들
- 나이: 26세
- 졸업 대학: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ArtCenter College of Design)
- 전공: 미술
- 유학 기간: 약 7년
- 얼굴 공개: 오연수 유튜브 채널 통해 최초 공개
미국 명문 디자인 대학 졸업과 훈남 아들 공개!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큰아들이 지난 5월 말 또는 6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대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을 졸업했어요! 미술을 전공했다고 하는데, 정말 멋지죠?

이번 졸업 소식이 더 특별했던 건, 오연수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세 큰아들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기 때문이에요! 아들이 유튜브 채널 응원 차 흔쾌히 얼굴 공개를 허락했다고 하네요. 졸업 전시회 현장에서 아들 작품도 보고, 꽃다발 들고 기념사진도 찍는 모습에서 엄마의 깊은 사랑이 느껴졌어요. 공개된 아들 모습은 부모님을 닮아 훈훈한 외모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답니다!


7년 미국 유학 뒷바라지, 부모님의 눈물과 헌신
큰아들의 졸업은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7년에 걸친 미국 유학 뒷바라지 노력의 결실이에요. 두 아들의 유학을 위해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약 7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하며 정말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하셨다고 해요.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님의 확고한 의지와 희생이 느껴지는 부분이죠.
오연수 씨는 큰아들 졸업에 대해 "제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우리 아들들 낳은 거다"라며 감격스러워했어요. 아들이 어릴 때 유치원 가방 메고 셔틀버스 타던 때를 떠올리며 눈물 흘렸던 기억을 말하며, 대학 졸업이라는 큰 고비를 넘긴 것에 변함없이 울컥한다고 하셨어요. "아이는 바라는 대로 크지 않고 바라본 대로 큰다더라. 둘 다 바라본 대로 커줘서 감사하다"는 말에서 자녀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대견함이 느껴졌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헌신 뒤에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었어요. 오연수 씨는 최근 고환율 때문에 미국 대학 교육비 걱정을 하기도 했고, 두 아들이 다른 지역에서 유학 중이라 미국에서 '두 집 살림'을 했다는 이야기도 공개해 경제적 부담이 상당했음을 짐작게 했죠. 현재 둘째 아들은 군 복무 중이고, 제대 후 복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가족 관계와 27년차 부부의 변함없는 사랑
큰아들의 대학 졸업은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된 자녀와의 새로운 관계 시작을 의미해요. 오연수 씨는 "이제야 한 명 끝났어요"라며 홀가분한 마음과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들을 응원했어요.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부부만의 시간이 늘어난 일상도 솔직하게 공유했답니다.



결혼 27주년을 맞이한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여전히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해요! 오연수 씨는 남편과의 대화가 줄었다는 유머를 던지면서도, "저희 사이 좋아요", "이번 생은 죽으나 사나 이분과 친구처럼 의리로 살아간다"고 말하며 굳건한 부부애를 보여줬어요. 오랜 결혼 생활을 현명하게 유지하는 부부의 지혜가 엿보이는 부분이죠.
오연수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개인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어요. 큰아들이 얼굴 공개까지 허락하며 채널을 응원해 준 것처럼, 가족들이 그의 새로운 도전을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둘째 아들도 구독자 수가 늘면 얼굴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니, 가족 전체가 오연수 씨의 유튜브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자녀 교육 헌신과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