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영철(박재홍), 성폭행 혐의 구속? SNS 비공개 전환 논란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30대 남성 박 모 씨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나는 솔로' 25기 영철로 출연했던 박재홍 씨의 인스타그램이 갑자기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그가 해당 사건의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5기 영철(박재홍) 프로필과 방송 활동
'나는 솔로' 25기 영철의 본명은 박재홍으로, 1990년생(만 34세)입니다.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그는 K리그2 부천FC에서 프로축구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중학교 축구 지도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188cm의 건장한 체격과 성실한 이미지로 방송 출연 당시 여성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방송에서 박재홍 씨는 두 명의 여성 출연자에게 동시에 관심을 보이며 스킨십을 시도하다가 들통나는 상황이 벌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초기에는 한 명에게 집중하는 듯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여성에게도 마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그는 '나는 솔로' 25기에서 최종 커플 성사에는 실패했습니다. 그의 진심이 여러 여성에게 분산되면서 확실한 선택을 하지 못했고, 우유부단한 면모를 드러내며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나솔사계' 출연과 성폭행 혐의 구속 논란
'나는 솔로' 후속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도 출연 중인 박재홍 씨는 최근 예고편에서 17기 옥순 외에 다른 여성도 알아보고 싶다는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동안 '단 하나의 이상형'으로 옥순을 꼽아왔던 그의 마음 변화가 예고되며 새로운 전개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6월 24일,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30대 남성 박 모 씨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속보가 전해지면서 방송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6월 21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박 모 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6월 23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현재 구속 상태에서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25기 영철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과 확산되는 추측
이러한 성폭행 혐의 구속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는 솔로' 25기 영철 박재홍 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돌연 비공개로 전환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방송 초기에는 공개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했던 그가 갑자기 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하면서, 많은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그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나는 솔로' 출연자 박 모 씨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경찰이나 방송국 측에서 구속된 박 모 씨의 신원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지만, 여러 정황상 추측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뉴스 보도를 통해 구속영장 발부 내용을 알게 되었으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는솔로 #나는솔로영철 #박재홍 #성폭행혐의 #나솔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