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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리뷰

임미숙 김학래: 파란만장 인생사, 100억 신화 중국집 '차이나린찐'과 100평 드림하우스 공개

by 시사 리뷰러 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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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 파란만장 인생사, 100억 신화 중국집 '차이나린찐'과 100평 드림하우스 공개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중식 레스토랑 '차이나린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한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현재의 행복한 근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공 신화: 100억 매출 중국집 '차이나린찐'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중식 전문 레스토랑 '차이나린찐'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연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곳은 '착한가게' 1000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하며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학래가 처음부터 사업에 성공했던 것은 아닙니다. 피자집, 고깃집, 라이브카페 등 다양한 요식업에 도전했으나 여러 번 실패를 겪었으며, 특히 잘못된 투자로 50~60억 원에 달하는 큰 빚을 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임미숙은 남편의 거듭된 사업 실패와 외도, 도박 문제로 공황장애를 앓는 등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재기에 성공했고, 임미숙이 대부분의 빚을 갚아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이나린찐은 올림픽공원과 가까워 가족 외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으며, 평일에도 손님들이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 100평 초호화 대저택 공개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과거 서울 강동구 풍납동에서 25년간 거주했으나, 2025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완료했습니다. 새집은 약 100평 규모의 초호화 대저택으로, 탁 트인 통유리 거실과 시원한 전망이 돋보입니다. 실내는 화이트톤과 우드톤 인테리어로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급 소파와 대형 주방, 명품이 가득한 드레스룸 등을 갖춘 5성급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운 공간입니다. 이러한 대저택은 두 사람이 오랜 노력 끝에 이룬 성공의 상징이자,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낸 결실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가족 이야기: 아들 김동영과 파란만장 부부의 삶

김학래(1954년생, 70세)와 임미숙(1963년생, 61세)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990년 5월 30일에 결혼했습니다. 임미숙은 결혼 후 6년 만에 연예계를 떠났으며, 독실한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는 아들 김동영(1992년생, 30세)이 있습니다. 김동영은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중동고등학교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PD로 활동하며 부모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돕고 있으며, 독립 유튜브 채널 '미스타킴'도 운영 중입니다.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방송 출연 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임미숙 김학래는 아들 김동영을 '김PD'라고 부르며, 부모의 사업을 물려받을 계획도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결혼보다는 사업과 자기 계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임미숙은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2020년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현재는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아들 김동영의 결혼 문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이혼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파란만장했던 부부의 삶이 행복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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