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리뷰

충격특종 김건희 여사 '집사' 김예성, 180억 투자 의혹에 해외 도피?! 그의 모든 것!

by 시사 리뷰러 2025. 7. 10.
반응형

충격특종 김건희 여사 '집사' 김예성, 180억 투자 의혹에 해외 도피?! 그의 모든 것!


정치권에서 정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인물이 있죠? 바로 김건희 여사와의 오랜 인연으로 주목받았던 김예성인데요. 무려 180억 원대의 기업 투자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수사를 앞두고 해외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오늘은 '김 여사의 집사'로 불릴 정도로 최측근이었다는 김예성, 대체 어떤 인물인지 저 은혜와 함께 자세히 파헤쳐 봐요!

김건희 여사 '집사' 김예성은 누구일까요?

김예성은 1977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과정을 수료했어요. 사회생활 초부터 금융 및 투자 분야에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콘텐츠에서 감사직을 맡으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일가와 가까운 관계를 이어갔다고 해요.


두 사람의 관계는 서울대 EMBA 동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주변 사람들은 김예성이 학업까지 도와줄 정도로 김건희 여사와 친했고, 서로를 '사촌'이라고 소개할 정도였다고 증언했어요. 김건희가 모친 최은순에게 김예성을 소개한 후, 그는 가족의 각종 일을 돕는 역할을 맡아 '집사'라는 별칭까지 얻게 됐답니다.

180억 수상한 투자 의혹, 대체 무슨 일?!

그런데 김예성이 2023년 자신이 설립한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에 무려 1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같은 대기업들이 투자를 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 회사가 이미 300억 원대 손실을 기록 중이었다는 거예요! 📉 사업 실적 대비 너무 과도한 투자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특검팀은 대기업들이 왜 손실 누적 기업에 이례적으로 투자했는지, 김예성의 정치권 인맥이 작용한 건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건, 김예성이 과거 도이치모터스에서 BMW 차량 50대를 지원받아 렌터카 사업에 활용했다는 점이에요. 전직 도이치모터스 임원은 김예성이 "김건희 여사의 후배"라는 이유로 지원 대상이 됐다고 검찰에 진술했다고 하네요. 도이치모터스의 권오수 전 회장은 주가조작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되었고, 이 사건은 김건희 여사도 연루 의혹을 받고 있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답니다.

수사 앞두고 해외 도피?! 특검의 움직임은?

이렇게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가운데, 김예성이 올해 4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직후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어요. 특검팀은 이 출국을 단순한 출장이 아닌 '도피성 출국'으로 판단하고, 입국 시 자동 통보 조치를 취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의 사무실 주소지 변경이나 사업체 관리 부재 등을 근거로 고의적인 수사 회피로 보고 있어요. 특검은 이번 투자 유치 의혹이 김건희 여사 관련 사안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답니다.


김예성은 이미 최은순의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서 직접 문서를 조작한 혐의로 유죄 판결(집행유예)을 받은 전과가 있어요. 그 사건 역시 김건희 여사 일가와 연루된 인물들의 네트워크가 법적 문제로 이어진 사례였죠. 이번 180억 원 투자 유치 논란은 그의 과거 전력과 맞물려 수사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정말이지,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던 김예성을 둘러싼 의혹들이 끝없이 터져 나오고 있네요. 이번 180억 원 투자 의혹과 해외 출국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그리고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저도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

#김예성 #김건희 #특검 #해외도피 #투자유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