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와 정치적 여정
전광훈 목사는 사랑제일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의 선봉에 서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정치적 활동과 발언은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사랑제일교회의 재개발 문제 또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광훈 목사의 프로필과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광훈 목사 프로필

- 이름: 전광훈
- 나이: 1954년 5월 8일 생 (만 70세)
- 고향: 경상북도 의성군
- 학력: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 현직: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 가족: 부인 서미영, 아들 전에녹
사랑제일교회의 설립과 성장
전광훈 목사는 1983년 전도사로 시작하여 사랑제일교회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쌍호국민학교와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한신학교를 거쳐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 연수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교단의 통합 과정에서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예장대신복원을 창설했습니다.
정치적 활동의 시작
2019년, 전광훈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며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문재인 하야범국민투쟁본부를 조직하고 대규모 집회를 주도했으며, 코로나19 유행 중에도 집회를 강행하여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보수 진영의 아이콘
2021년에는 국민혁명당을 창당하였고, 현재 자유통일당의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을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로 주장하며 보수 진영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발언과 법적 논란
전광훈 목사의 과격한 발언들은 지속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빤스를 내려라"와 같은 발언이 교계와 대중의 강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의 저서 "이승만의 분노", "전광훈 목사의 옥중서신"에서는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논란을 더했습니다. 법적 문제 또한 끊이지 않으며, 공직선거법 위반 등 여러 가지 법적 이슈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재개발 문제
전광훈 목사는 사랑제일교회의 재개발 문제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건설사에 500억 원 이상의 보상금을 요구하며 퇴거를 거부하고 있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보상금 요구는 알박기의 논란을 일으키며, 교회와 지역 사회 간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의 정치적 여정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그의 발언과 행동은 교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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