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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리뷰

김준호♥김지민, 1200명 하객 축복 속 결혼! 나이 차이, 이혼 아픔 극복한 러브스토리

by 시사 리뷰러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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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1200명 하객 축복 속 결혼! 나이 차이, 이혼 아픔 극복한 러브스토리


개그계 대표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지난 7월 13일, 1200여 명의 하객 축복 속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9살 나이 차이와 김준호의 이혼 아픔을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식 현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준호♥김지민, 개그계 대선배-후배의 로맨스
개그맨 김준호(1975년생, 만 48세)와 김지민(1984년생, 만 40세)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김준호는 2006년 결혼했던 연극배우 김은영 씨와 2018년 이혼한 아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혼 1년 만에 아내가 유학길에 오르면서 11년을 기러기 부부로 지냈고, 서로 다른 생활 패턴이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에 변화가 생겨 합의 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당시 자녀는 없었으며, 김준호는 방송에서 전처와의 이별에 대해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아픔을 가진 김준호는 김지민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개그콘서트'의 '불편한 진실', '거지의 품격', '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 있는 말솜씨, 그리고 뛰어난 표정 연기로 개그계 대표 미녀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셀럽뷰티', '썰바이벌'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1200명 하객 축복 속 화려한 결혼식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1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와 절친한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불러 감동을 더했습니다. 특히 김지민은 고인이 된 아버지를 대신해 개그맨 김대희와 함께 입장하며 뭉클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김대희는 자신의 부캐릭터 '꼰대희' 모습으로 등장해 현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부케는 김지민의 후배이자 절친인 개그우먼 한윤서가 받았습니다. 개그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신랑 신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백년가약을 다짐했고,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개그계의 큰 축제로 기록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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